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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뉴올리언스 펠리컨스가 화가 났다. 데이비드 그리핀 부사장은 '극대노'를 하면서 NBA 사무국을 맹비난하고 있다.
올 시즌 자이언은 괴물같은 활약을 펼쳤다. 평균 27득점, 야투율이 말도 안된다. 61.1%다. 평균 7.2리바운드, 3.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강력한 파워와 운동능력으로 그의 골밑 돌파는 알면서도 못 막는 공격 옵션이 됐다. NBA 역사상 가장 효율적인 수치다. 자이언은 강력한 파워와 운동능력으로 골밑 돌파 이후 마무리 능력이 리그 최정상급이기 때문이다.
그는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이언은 샤킬 오닐 이후 가장 페인트 존에서 보호받지 못하는 선수'라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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