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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시즌은 막바지다. NBA에서 가장 가치있는 상. '올해의 수비상'이다.
4파전이다.
일단 가장 선두는 필라델피아 76ers 벤 시몬스다. 올 시즌 시몬스는 공격은 퇴보했지만, 수비는 더욱 강력해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2m8의 큰 키, 모든 포지션의 수비가 된다. 빠르고, 높고, 파워가 좋은 선수가 시몬스에게 걸리면 모두 위력이 반감된다.
여기에 조엘 엠비드와 야니스 아데토쿤보도 강력한 수비를 선보이면서 올해의 수비상 후보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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