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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류동혁 기자] 9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열린 한국가스공사 프로농구단 협약식.
'대구의 농구 열기가 뜨거웠는데, 오리온이 갑자기 연고를 이전하면서 상처를 많이 받았다. 농구단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공존한다'고 질문하자 유 감독은 "구체적 부분이 결정되면 선수들의 훈련과 시즌 준비를 모두 대구 시민이 지켜보게 될 것이다. 코로나 사태로 모든 국민이 어렵지만, 최대한 많이 대구 시민과 함께 할 생각이다. 성적도 중요하지만, 대구 시민과 어우러진 농구단으로 운영할 생각"이라고 했다.
두경민이 들어왔다. 김낙현과 콤비가 기대된다. 벌써부터 한국가스공사의 전력이 만만치 않다는 평가가 대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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