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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NBA 정규리그 MVP는 니콜라 요키치가 차지했다.
요키치는 1위 91표를 얻었다. 반면 2위(586점)를 차지한 조엘 엠비드는 1위를 딱 1표밖에 받지 못했다. 2위만 무려 62표. 3위 스테판 커리(453점)는 1위 5표, 2위 23표.
그런데 의외의 인물 한 명이 있다.
MVP 레이스에서 8위를 차지한 뉴욕 닉스의 데릭 로즈다. 1위 1표를 얻어서 10포인트를 획득, 8위에 올랐다. 그가 올 시즌 뉴욕 닉스에서 제 몫을 해준 것은 맞지만, 주전과 백업을 오가며 활약했다.
즉, MVP 레인스에서 표를 받은 나머지 14명은 대부분 팀의 에이스지만, 로즈는 냉정하게 말하면 팀내 3~4옵션이다. 오랜부상과 재활을 딛고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로즈. 하지만 그를 향한 1위 1표는 약간 미스테리한 것도 사실이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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