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대한민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2022년 월드컵 예선 진출이 성큼 다가섰다.
대만전 승리의 1등 공신은 박혜진이었다. 박혜진은 3점 슛 5개를 포함해 22점-4리바운드-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특히 상대의 추격이 거세던 4쿼터에만 3점 슛 3개를 포함해 16점을 몰아넣는 집중력을 발휘했다. 이 밖에 강이슬(15점-4어시스트)과 배혜윤(14점-4리바운드)도 각각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힘을 보탰다.
한편,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B조 1위로 4강에 직행한 중국과 10월2일 결승 진출을 놓고 격돌한다.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