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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리바운드를 강조했다."
상대 오리온은 개막 후 4승2패로 잘나가고 있어 부담스러운 상대다. 이종현과 미로슬라브 라둘리차의 경기력이 올라오고 있는 것도 걸린다. 하지만 LG도 아셈 마레이가 KGC전에서 30득점 16리바운드를 기록해 희망을 걸어볼 만 하다.
조 감독은 "상대가 큰 선수들이 많다. 리바운드에서 우위를 가져가야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다고 선수들에게 강조했다. 또 리바운드를 잡고 얼마나 효율적으로 움직이느냐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창원=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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