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라건아 수비 부담 덜고, 골밑 공격 집중하라고 주문했다."
KCC는 어렵다. 전준범과 정창영이 없다.
전창진 감독은 "오늘부터 4일에 3경기다. 첫 경기가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중요시하는 것은 2쿼터를 어떻게 잘 치르느냐다. 벤치 멤버들이 오늘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해야 할 것 같다. 이근휘, 곽정훈, 유병훈, 이진욱 등이 나가서 뛰어야 하는데, 그동안 출전시간이 적었다. 걱정은 되지만, 4명의 선수가 자신의 롤만 잘 지키고, 수비만 잘해주면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한국가스공사는 앤드류 니콜슨이 돌아온다. 공격력은 강력하지만, 수비에서는 허점이 있다. KCC는 라건아가 있다.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