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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부천 하나원큐가 기나긴 5연패 늪에서 벗어났다.
조금 더 집중력이 강했던 팀은 하나원큐였다. 신지현(19점) 김하나 양인영(이상 18점) 김미연(15점) 김지영(11점) 등이 고르게 활약하며 승리를 챙겼다. 삼성생명은 코로나19 변수 속에서도 윤예빈(21점) 배혜윤(19점) 신이슬(17점)이 힘을 냈지만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하나원큐는 전반에만 52점을 몰아넣는 집중력을 발휘했다. 삼성생명은 3쿼터 집중력을 발휘하며 추격에 나섰다. 하지만 4쿼터 하나원큐가 신지현의 3점포를 앞세워 승리를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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