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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동,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이 진행되고 있다. 이 시점에서 플레이오프,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는 누굴까.
댈러스는 예상을 깨고 서부 최고 팀 중 하나인 피닉스 선즈를 혈투 끝에 4승3패로 물리치고 서부 파이널에 합류했다.
서부 파이널은 댈러스와 골든스테이트의 대결이다. 여전히 현지 전문가들은 골든스테이트의 미세한 우위를 예상하지만, 최소 6차전 이상까지 가는 혈투를 전망하고 있다.
2위는 제이슨 테이텀(보스턴)이다. CBS스포츠는 '테이텀은 수비와 공격 모두 매우 가치있는 공격형 선수다. 카와이 레너드 유형(공수 겸장)으로 성장하고 있다. 브루클린과의 맞대결에서 케빈 듀란트의 슈팅 정확도를 39% 미만으로 유지했고, 아직 미드 레인지 지역에서 가치는 떨어지지만, 득점을 뽑아내는 방법을 알고 있다'고 했다.
3위는 스테판 커리. NBA 역사상 가장 효율적 슈터지만, 올 시즌 플레이오프에서는 야투율이 38% 미만으로 떨어졌다. 하지만 오프 더 볼에서 가치는 여전하다고 평가했다.
이 기사에서 플레이오프 톱 20명의 선수를 티어(Tier)로 구분했다. 3명의 선수는 1 티어였다.
2티어는 마이애미 히트 지미 버틀러, 3티어는 보스턴 제일린 브라운, 4티어는 뱀 아데바요(마이애미) 드레이먼드 그린(골든스테이트)이 차지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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