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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시카고 불스 에이스 잭 라빈은 올해 최고 가치의 NBA FA로 평가받는다.
미국 CBS스포츠는 15일(한국시각) '잭 라빈이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한 뒤 자유계약을 즐기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했다.
단, 최근 블리처 리포트에서는 잭 라빈의 시카고 잔류 확률이 높다진다는 보도가 있다. 블리처 리포트는 '시카고는 여전히 라빈을 잡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시카고와 잭 라빈 측은 계약 내용의 격차를 좁히는데 진전을 보였다'고 했다.
올해 시카고는 리그 최고의 수비력을 갖춘 빅맨 루디 고베어의 영입을 꾀하고 있다. 라빈을 잔류시키고, 고베어마저 합류시킨다면, 시카고는 다음 시즌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오를 수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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