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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MVP 후보들의 쇼 케이스'
야니스 아데토쿤보는 2회 연속 정규리그 MVP를 수상한 NBA 최고의 선수. 이후 니콜라 요키치가 역시 2회 연속 MVP를 차지했다. 두 선수가 자국 유니폼을 입고 맞대결을 펼쳤다.
아데토쿤보는 그리스, 요키치는 세르비아 대표팀으로 이번 대회 참가했다.
댈러스 매버릭스 루카 돈치치는 슬로베니아 대표팀으로 맹활약하면서 에스토니아전에서 25득점, 11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여전한 기량을 과시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