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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3년 만에 일본에서 NBA 시범 경기가 열린다. 일본 대표팀 하치무라 루이가 있는 워싱턴 위저즈와 세계최고의 인지도를 가진 리그 최고 슈터 스테판 커리가 있는 골든스테이트와의 경기다.
디펜딩 챔피언 골든스테이트는 커리를 비롯, 클레이 톰슨, 앤드류 위긴스 등 핵심 선수들이 모두 일본 원정에 참여했다. 워싱턴 역시 하치무라 루이 등 최정예가 나선다.
NBA 정규리그는 19일 막을 올린다. 4월10일 정규리그가 종료되고, 챔피언결정전이 7차전까지 가면 6월19일에 시즌이 마무리된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