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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이 일본 프로농구B.리그와 양국의 농구 발전을 위한 새로운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김희옥 KBL 총재와 시마다 신지 B.리그 총재는 26일 B.리그 챔피언결정전이 열리는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MOU 체결을 진행하기로 했다. KBL과 B.리그는 2019년 5월 첫 MOU를 체결한 이후 양 리그 관계를 활성화시키고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