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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대표적인 여름 이벤트 3X3 트리플잼(Triple Jam) 대회를 올해는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실시한다고 31일 전했다.
이에 앞서 WKBL은 2017년 한강시민공원 예빛섬을 시작으로 고양 스타필드, 하남 스타필드 등에서 3X3 트리플잼을 개최하며, 팬들을 찾아 직접 도심 속으로 들어가 여자농구를 알리고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05-31 15:19 | 최종수정 2023-05-31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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