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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남자 프로농구 샐러리캡(연봉총액상한선)이 소폭 인상된다.
KBL은 "5라운드 기준 지난 시즌보다 평균 관중 24%, 입장 수입 37% 증가한 점 등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시아쿼터 선수 국적도 확대하기로 하였으며, 구체적 대상 국가는 추후 논의하기로 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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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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