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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스포츠카드 전문 업체 탑브레이커와 함께 2024~2025시즌 WKBL 스포츠카드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카드에는 2024-25시즌 WKBL 6개 구단 전체 등록 선수 총 103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신인 선수 및 아시아쿼터 선수도 모두 포함됐다.
김단비(우리은행), 박혜진(BNK 썸), 강이슬(KB스타즈) 등 WKBL 대표 선수들의 실착 유니폼 조각이 포함된 다이내믹 패치 오토가 포함돼 소장 가치를 더욱 높였다. 또 선수들이 직접 사인한 FLEX 오토, 센세이션 일반카드 등 다양한 카드도 만날 수 있다. 2024-25시즌 WKBL 스포츠카드는 박스당 1만 원의 판매가로 구입할 수 있다. 판매처 정보 등 자세한 내용은 WKBL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