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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농구를 통해 세상을 더 넓게 볼 수 있는 시야가 생겼어요."(서울 우신고 '서울리머' 신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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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경 코웨이 커뮤니케이션본부 사회공헌팀장은 "휠체어농구는 박진감이 넘치고 비장애인들이 함께 하기에도 흥미롭고 재미있는 종목이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종목인데 관중석이 비어 있는 것이 안타까웠다. 학교체육을 통해 어릴 때부터 이 종목을 즐기게 되면 장애인식 개선은 물론 자연스럽게 휠체어농구의 팬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 그는 "코웨이 블루휠스 창단 이후 초중고를 찾아가는 휠체어농구 체험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왔고 이번 대회는 그 첫 번째 결실이자 결과물이다. 앞으로도 이 대회를 지속적으로 잘 이끌어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고양=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