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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단지 불행일 뿐이다!"
할리버튼은 NBA 파이널 7차전 초반 아킬레스건 파열 부상을 입었다. 플레이오프에서 아킬레스건 파열을 당한 세번째 선수. 지난 시즌 NBA에서 7명의 선수가 이 부상을 입었다.
그는 현지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선수들의 부상을 당할 때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에 대한 답을 찾고 싶어한다. 대부분 우리가 너무 많은 경기를 치르고, 너무 많은 시간을 뛰는 것에서 원인을 찾고 있다. 하지만, 많은 경기 수가 부상의 원인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잘라 말했다.
할리버튼은 '부상은 그저 불운이라고 생각하는데, 실제로 그런 일이 일어났다. 스포츠에서 가끔 일어나는 일이다'라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