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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르브론, 덴버에서 뛸 수 없다."
단, LA 레이커스는 루카 돈치치를 중심으로 팀 개편을 하고 있다. 르브론은 LA 레이커스에서 다음 시즌 잔류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단, 이후 FA 자격을 얻어 결별할 확률이 높은 것도 사실이다.
이 매체는 '르브론과 덴버의 소문이 있지만, 저명한 스포츠 분석가 닉 라이트는 그 가능성에 대해 매우 회의적인 말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르브론이 덴버에서 뛰는 생각을 하는 것만으로도 이상하다. 덴버는 르브론과 같은 선수를 영입할 수 있는 명확한 미래 계획도, 재정적 로드맵도 없다'고 했다.
덴버는 요키치가 최고 연봉을 받고 있다. 2027~2028시즌까지 계약이 돼 있지만, 계약 마지막해 플레이어 옵션이 있다.
즉, 내년 덴버는 리그 최고 선수인 요키치를 무조건 잡아야 한다. 아직까지 연장계약을 하지 못하고 있다. 그 이후 팀의 방향성을 설정해야 한다.
덴버는 요키치를 중심으로 자말 머레이, 애런 고든, 카메론 존슨이 있다. 요키치를 중심으로 로스터를 맞추고 있다. 단, 르브론 등 슈퍼스타를 끌어모아 우승하려는 계획은 아직까지 없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