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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시 중구 아스트로하이 체육관에서 '2025 WKBL 올-투게더 위크'를 진행한다.
박지현 허예은 이해란 이명관 등 여자농구 국가대표 및 WKBL 선수들도 일일 강사로 참여한다. 선수들은 원포인트 농구 레슨과 Q&A 시간을 통해 유소녀 선수들을 격려하고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일자별로는 9일 하나은행 박소희 박진영, KB스타즈 허예은 송윤하, 10일 전 우리은행 박지현, 삼성생명 이해란 강유림, 11일 신한은행 김진영 김지영, 12일 우리은행 이명관 심성영이 현장을 찾는다.
9일부터 11일까지 매일 저녁 6시에 열리는 이번 리그에는 교사, 대학생, 직장인 등으로 구성된 여자농구 동호회 6개 팀이 참가해 조별 예선과 본선 토너먼트를 통해 동호인 최강팀을 가릴 예정이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