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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스테판 커리는 있었지만, 르브론 제임스는 없었다. 확실히 샤킬 오닐의 픽은 파격적이었다.
포인트 가드를 커리를 지명한 것도 약간의 논란은 있다.
이 매체는 '커리는 틀림없이 리그 역사상 가장 위대한 포인트 가드지만, 현재 그의 포지션에서 최고라고 말하기는 쉽지 않다. 루카 돈치치가 있고, 제일런 브런슨, 타이리스 할리버튼도 있다'고 했다.
문제는 3번 포지션이다.
이 매체는 '스몰 포워드에서 샤킬 오닐은 제일런 윌리엄스를 선택했다. 지난 시즌 우승을 이끌었다는 점을 매우 높게 평가했다. 정규리그 경기당 평균 21.6득점, 5.3리바운드, 5.1어시스트, 야투율 48.4%을 기록한 그는 올스타, 올 NBA 서드 팀, 올 디펜시브 세컨드 팀에 뽑혔다. 게다가 플레이오프에서 길저스 알렉산더와 함께 오클라호마의 공수를 주도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