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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가 '박지수의 공백'을 절감하며 개막전 패배를 떠안았다.
높이의 열세는 한동안 이어졌다. KB는 경기 초반부터 상대의 장대 농구에 고전을 면치 못했다. 3쿼터까지 리바운드 경쟁애서 13개 대 26개로 배나 차이가 났다. 게다가 DVTK의 장신 선수들은 외곽포까지 장착해 KB 선수들에 '이중고'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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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TK는 얼마 지나지 않아 재역전을 만들어냈고, 더이상 KB의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다.
경기 종료 33.9초 전 강이슬의 자유투로 73-76까지 추격했지만, 상대의 높이를 막기 위해 팀파울 자유투를 내주면서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부산=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