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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샌안토니오 스퍼스에 대한 충격적 전망이 나왔다. 기대 이하의 팀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비판이다.
이미 미국스포츠전문매체 SI는 지난달 '샌안토니오 절대 에이스 빅터 웸반야마는 획기적인 해를 보낼 것으로 보인다.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리그 전체에서 가장 안정적 전력을 가지고 있다고, 21세의 센터 웸반야마는 MVP 모드에 진입할 것이고, 샌안토니오는 왕조를 꾸릴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또 '웸반야마는 차기시즌 NBA 최고 중 한 명으로 MVP 레이스에 참여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