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국대 영입 초대박 효과 한국 아닌 일본 향했다...'오현규 대폭발' 베식타시, 'EPL 계약 만료' 일본 국대 FA 영입 시도

기사입력 2026-02-25 19:46


韓 국대 영입 초대박 효과 한국 아닌 일본 향했다...'오현규 대폭발' …
사진=TRT SPOR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오현규 이적으로 대박이 난 베식타시가 한국 선수 추가 영입이 아닌 일본 선수 영입으로 시선을 돌렸다.

튀르키예 매체인 파나틱은 25일(한국시각) '베식타시는 공격진 강화를 위해 벌써부터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베식타시는 일본 출신 스타 카마다 다이치 영입을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으며, 이적료 없이 영입을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베식타시가 카마다를 영입하려는 이유 중 하나는 오현규 때문이다. 베식타시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오현규를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 5위 기록을 세우면서 데려왔다. 등번호도 9번을 주면서 오현규에게 출전 기회를 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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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베식타시
오현규는 세르겐 얄츤 베식타시 감독의 선택을 받고 튀르키예로 도전했다. 튀르키예로 이적하자마자 오현규는 미친 활약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이적 실패를 분풀이하고 있다. 데뷔전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연상시키는 환상적인 오버헤드킥 득점을 터트린 오현규다. 페널티킥 유도까지 해내면서 최고의 데뷔전을 신고했다.

2번째 경기에서는 1골 1도움으로 바샥셰히르전 3대2 승리를 선물했다. 3번째 경기였던 괴즈테페전에서는 대포알 중거리 슈팅으로 3경기 연속골을 신고했다. 베식타시 선수가 튀르키예 리그에서 데뷔한 뒤로 3경기 연속골을 터트린 건 오현규가 최초다.

오현규 영입으로 대박난 베식타시는 순위로 4위로 올라서서 유렵대항전 진출이 가능한 3위까지 노려보고 있다. 베식타시는 다른 아시아 선수까지 영입해서 오현규급 폭발력을 기대 중이다. 그런데 베식타시의 눈은 한국이 아닌 일본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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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팰리스
파나틱은 '베식타시는 다음 시즌을 대비한 스쿼드 구성을 위해 분주하게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 구단 수뇌부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오현규를 영입한 데 이어, 이번에는 극동 시장으로 눈을 돌렸다. 현재 거론되는 핵심 인물은 시즌 종료 후 계약이 만료되는 일본인 공격형 미드필더 카마다다. 그의 소속팀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계약이 끝나기 때문에, 베식타시로서는 협상에서 유리한 위치에 서 있다'고 언급했다.

다만 아직까지는 이적이 진척된 상황은 아니다. 파나틱은 '구단은 이미 선수의 에이전트와 첫 접촉을 마쳤고, 조건을 문의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29세인 카마다는 베식타시 외에도 유럽 여러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카마다는 다른 선택지까지 검토하기 위해서 시간을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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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팰리스
파나틱에 따르면 베식타시는 카마다를 설득하기 위해서 구단의 프로젝트와 비전을 전달한 상태다. 베식타시는 카마다를 적극적으로 유혹해 어떻게든 영입을 성사시키겠다는 각오를 보이고 있다.


김대식 기자 rlaeotlr2024@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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