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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배우 전원주가 또 한 번 자신의 절약 철학을 공개했다가 예상치 못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번에는 카페에서의 '3인 1잔' 장면이 도마 위에 올랐다.
카페의 기본 원칙인 '1인 1잔'을 지켜야 한다고 설득해도 전원주는 "하나만 시키라"고 고집을 꺾지 않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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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지켜보던 제작진이 당혹감을 드러내자 전원주는 오히려 "나보다 더하다"며 며느리의 행동을 치켜세웠다.
전원주는 그동안 연예계 대표 '절약왕'으로 불려왔다. 청와대에서 절약상, 저축상 표창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으며, 방송 대본 뒷면을 연습장으로 재활용하거나 휴지를 챙겨오는 등의 일화를 공개해왔다.
한겨울에도 보일러를 거의 틀지 않아 한 달 도시가스 요금이 1,370원이었다는 고지서를 인증하기도 했다.
하지만 40억 원대 자산가로 알려진 전원주의 이번 행보에 대한 여론은 엇갈리고 있다. 고물가 시대에 절약은 미덕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카페의 '1인 1잔' 원칙은 매장 운영과 직결되는 사안인 만큼 소상공인에게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개인의 소비 방식일 뿐"이라는 옹호와 "영업장 기본 룰은 지켜야 한다"는 비판이 동시에 제기되며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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