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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역대 3번째 70승 고지를 밟을 수 있을까. 가능하다는 전망이 나왔다.
하지만, 인디애나 페이스, 보스턴 셀틱스는 에이스 타이리스 할리버튼, 제이슨 테이텀 등이 부상으로 결장하면서 매우 약해졌다. 게다가 오클라호마시티는 지난 시즌 파이널 우승까지 경험한 팀이다.
핵심 코어들의 전력은 여전히 살아있다.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 제일런 윌리엄스, 쳇 홈그렌이 있고, 롤 플레이어들은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를 치르면서 더욱 농익은 경험치를 얻었다.
이 매체는 '인디애나와 보스턴의 에이스 부상 이후 동부 컨퍼런스가 훨씬 약해졌다. 오클라호마는 로스터가 계속 개선되고 있다. 쳇 홈그렌과 아이재아 하텐슈타인이 부상에서 돌아오면서 코트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데, 두 빅맨 중 한 명이 출전할 수 있을 슌 오클라호마는 59승10패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