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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2026년이 밝았다. NBA 현지매체에서는 새해 맞이 단골 특집 기사 메뉴들이 있다. 그 중 하나가 볼드 프레딕션(과감한 예측)이다.
미국 CBS스포츠는 4일(한국시각) '2026년 NBA 5대 과감한 예측'이라는 제하의 특집기사를 보도했다.
아데토쿤보는 올 시즌에도 강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는 우승을 원한다. 그의 소속팀 밀워키 역시 아데토쿤보의 잔류를 간절히 원한다. 그의 우승 염원을 맞춰주기 위해 시즌 아웃 부상을 당한 대미안 릴라드를 충격적 웨이버 처리. 마일스 터너를 데려왔다. 하지만, 밀워키의 성적은 신통치 않다.
이 매체는 아데토쿤보가 마이애미 히트행을 택할 것으로 내다봤다. 첫번째 충격 예측이다.
두번째는 동부의 약체 샬럿 호네츠의 플레이 인 토너먼트 진출이다.
샬럿은 리빌딩 중이다. 그런데, 올 시즌 심상치 않다. 11승23패. 리그 12위. 여전히 하위권이다. 플레이 인 토너먼트 마지노선인 10위 애틀랜타 호크스와는 5게임 차다. 단, 산술적으로 여전히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은 열려 있따.
샬럿은 에이스 라멜로 볼, 브랜든 밀러, 마일스 브릿지스가 탄탄하다. 게다가 강력한 슈팅 능력을 지닌 신인 콘 크니펠도 매우 좋다. 때문에 경기를 치를수록 경기력과 전력은 좋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3위는 자이언 윌리엄슨의 이적이다. 올 시즌이 끝난 뒤 자이언과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는 이별할 가능성이 높다.
뉴올리언스는 자이언을 차세대 에이스로 키우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내구성에 여전히 문제가 있다. 단, 올 시즌 자이언은 벤치에서 출발해 강력한 위력을 보이고 있다. 에이스 역할은 불투명하지만, 20분 내외의 폭발적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뉴올리언스는 데릭 퀸이라는 차세대 에이스급 선수를 찾아냈다. 게닫가 트레이 머피 3세, 허버트 존스 등 공수 겸장의 윙 자원이 계속 성장하고 있다.
자이언과의 이별 가능성이 농후한 현 시점이다. 차기 행선지는 시카고 불스로 점쳐졌다.
4위는 덴버 너게츠의 파이널 우승이다. 올 시즌 강력한 우승후보는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다.
서부 1위를 질주하고 있고 70승 이상의 성적을 낼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플레이오프는 이변이 많다. 특히 덴버 너게츠는 오클라호마의 독주를 무너뜨릴 수 있는 전력을 구축하고 있다.
니콜라 요키치가 무릎 부상으로 한 달 이상 결장이 불가피하지만, 플레이오프에서는 돌아올 수 있다. 지난 시즌 파이널에서도 덴버는 오클라호마와 7차전 혈투 끝에 패했다. 올 시즌 덴버는 더욱 전력이 탄탄해졌다. 오클라호마가 여전히 우승 확률이 가장 높은 팀인 것은 맞지만, 절대적이지 않다. 덴버에 무너질 수도 있다.
마지막 예측은 르브론 제임스의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귀환이다. 올 시즌을 끝으로 LA 레이커스와 르브론 제임스는 이별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르브론은 은퇴, LA 레이커스 잔류, 타 팀 이적이라는 세가지 옵션이 있다. 은퇴는 아직 불투명하고, LA 레이커스 잔류 확률은 매우 낮다. 결국 르브론은 특유의 '쇼맨십'을 극대화한 행보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 그 핵심은 자신의 고향팀인 클리블랜드 컴백이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