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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끝까지 버텨준 선수들에 감사."
양 감독의 현대모비스는 13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벌어진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의 홈경기서 종료 직전 서명진의 3점포를 앞세워 75대74로 승리했다.
현대모비스는 72-74로 역전당한 경기 종료 0.9초 전 서명진의 우중간 3점슛으로 재역전승을 거뒀다. 이에 양 감독은 "마지막 공격은 준비했던 플레이다. 스크린과 패스 타이밍 모두 잘 이뤄졌다. 선수들이 해낸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삼성의 외곽슛 성공률을 26%로 봉쇄한 양 감독은 "운이 좋았다. 상대 용병 칸터의 포스트가 워낙 좋아서 몇개 외곽슛을 내주기는 했는데 이그부누가 잘 버텨줘서 고맙다"라고 했다.
짜릿한 위닝샷을 터뜨린 서명진에 대해서는 "턴오버가 많았다. 칭찬 안 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잘 하다가 (턴오버로) 한 번에 무너지는 경우가 있으니 명심하면 좋겠다"며 짐짓 채찍을 들기도 했다.
울산=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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