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ESPN은 11일(한국시각) 'LA 레이커스 르브론 제임스는 오클라호마시티를 극찬했다. 우승팀의 자격 조건을 갖췄다고 했다. 반면, 소속팀 LA 레이커스의 현 시점 전력에 대해서는 냉정한 반응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르브론 제임스는 현지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우리(LA 레이커스)를 그들(OKC)과 비교할 수 있을까. 오클라호마는 챔피언십 팀이다. 우리는 그렇지 않다. 우리는 48분 동안 에너지와 노력을 유지할 수 없지만, 그들은 할 수 있다. 그래서 챔피언십을 따냈던 것이다'라며 '최고의 팀들과 경기를 할 때는 정말 높은 수준의 노력과 실행 능력이 필요하다'고 했다.
LA 레이커스는 최근 오클라호마시티와의 경기에서 종료 7분24초를 남기고 99-98로 리드를 잡아냈지만, 결국 역전패했다. 오클라호마는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가 없었지만, 2옵션 제일런 윌리엄스가 4쿼터 막판 승부처에서 10점을 집중시키며 역전에 성공했다.
이날 LA 레이커스는 루카 돈치치가 부상으로 제외됐고, 오클라호마시티는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가 없었다.
길저스-알렉산더는 복부 부상으로 올스타전 결장이 확정됐다.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출전할 것으로 전망된다. 루카 돈치치는 경미한 햄스트링 염좌로 2경기 연속 결장했다. 복귀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