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농구장에서 민속놀이 어때요?'
무엇보다 KCC 팬에겐 웬만한 명절 이벤트보다 흥겨움을 더 하는 이슈가 따로 있다. 간판스타 허웅의 한 경기 51득점 대기록 기념 이벤트다.
|
|
울산 현대모비스는 14일 고양 소노와의 홈경기에서 전통놀이 체험부터 참여형 프로그램까지 아우르는 콘텐츠로 명절 분위기를 선사한다.
체육관 2층 엔터테인먼트존은 투호, 윷놀이, 비석치기, 알까기 등 총 4종의 전통놀이 체험장으로 변신한다. 전통놀이에 성공하면 엽전을 경품으로 제공하고 엽전은 '전통시장 이벤트존'에서 갓·족두리 만들기, 떡메치기 체험에 참여하거나 꿀떡이나 송편 등 간식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밖에 한복 착용 어린이 우대, 복주머니 기념품 제공 등의 이벤트도 선보인다.
|
창원 LG는 밸런타인데이(2월14일)와 특별 공연에 초점을 맞췄다. 우선 14일 홈경기에서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입장 관중 3000명에게 초콜릿을 나눠준다. 여기에 신예 여성 듀오 '도드리'를 초청해 시투와 하프타임 스페셜 공연을 선사한다. '도드리'는 현대적인 팝과 국악 선율을 결합한 '크로스오버 팝'을 독자 장르로 내세운 이색 아티스트다. LG 구단은 16일 홈경기에서도 트로트 가수 이수호를 초청하는 등 눈과 귀가 즐거운 공연 릴레이를 기획했다.
SK는 15일 안양 정관장 과의 홈 경기를 맞아 '설레는 농구! 설레는 승리! 설 이벤트'를 내놓기로 했다. 이날 시투는 개그맨 겸 방송인 윤택이 맡는다. 입장 관중 선착순 1000명에게는 떡국용 떡을 증정하고, 경기 중 이벤트에서는 장포(슛)대결을 펼쳐 우승자에게 700만원 상당의 소파를 선물한다.
또, 지난 6일과 11일 경기를 연속 직관하고 15일 경기까지 3경기 연속 직관 인증한 팬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선정된 4명의 팬에게는 SK 루키 선수 들의 애장품도 증정한다.
끝으로 경기 종료 후에는 SK 선수단과 응원단이 설 연휴를 맞아 경기장을 찾아와 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굿즈 제품이 들어간 설 복주머니 100개를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