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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커리어? 르브론이 최고지. 최고 선수는? 마이클 조던"
레지 밀러는 10일(한국시각) 미국 NBC 스포츠의 NBA 특별 프로그램 '특별함에 대한 영감(Insights to Excellence)'에 출연해 이같이 인터뷰했다.
그는 '가장 위대한 선수(GOAT) 논쟁에서 많이 언급되는 세 명의 선수 순위를 매겨달라'는 진행자의 부탁에 '개인적으로 최고의 선수는 마이클 조던이다. 그리고 코비 브라이언트, 르브론 제임스 순'이라며 '르브론 제임스는 가장 뛰어난 커리어를 가졌다. 그의 긴 경력과 8년 연속 파이널 진출 때문이다. 하지만, 커리어와 선수 기량은 차이가 있다. 마이클 조던이 최고다. 그리고 코비는 마이클 조던의 복제 느낌이다. 점프슛은 (마이클 조던보다) 더 뛰어난 선수'라고 했다.
하지만, 여전히 전 세계 농구 팬에게 화제가 되는 것은 사실이다.
그동안 조던과 르브론에 대한 많은 의견들이 있었다.
한 시대를 완벽하게 지배했던, 시카고 불스라는 왕조를 건설했던 마이클 조던의 위대함과 지배력을 더 높게 평가한 전문가들도 있었고, 르브론의 전무후무한 커리어와 다재다능함을 더 높게 평가한 목소리도 있었다.
밀러는 좀 더 독특한 시각을 가졌다. 그는 마이클 조던이 가장 위대한 선수라고 했지만, 르브론의 커리어를 극찬하기도 했다.
그는 '경력에 관해서는 르브론에 근접한 선수가 없다. 41세인 그는 여전히 매우 높은 수준의 경기력을 펼치고 있고, 이 과정에서 끊임없이 기록을 만들어내고 있다. 르브론은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최고의 커리어를 가졌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