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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골프, 르브론 잠수탔다!" 충격적 보도. LAL과 결별수순. 美 매체 '"르브론, 8월까지 결정 미룰 수도"

"매일 골프, 르브론 잠수탔다!" 충격적 보도. LAL과 결별수순. 美 매체 '"르브론, 8월까지 결정 미룰 수도"
"매일 골프, 르브론 잠수탔다!" 충격적 보도. LAL과 결별수순. 美 매체 '"르브론, 8월까지 결정 미룰 수도"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매일 골프를 치고 있다. 르브론은 잠수를 탔다!"

글로벌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르브론 제임스와 LA 레이커스의 결별을 기정 사실화했다. LA 레이커스와의 재계약 협상 테이블에 아예 나타나지 않았다.

ESPN은 30일(이하 한국시각)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FA 계약 소문이 나고 있는 르브론 제임스다. LA 레이커스는 협상을 시작하려 한다. 하지만, 르브론은 어떤 FA 계약 논의에도 참여하지 않았다'고 했다. ESPN의 대표적 기자 NBA 전문가 브라이언 윈드호스트는 '내가 파악한 바로는 르브론이 자유계약선수(FA)와 관련해 LA 레이커스와 만나러 가지 않았다. LA 레이커스는 르브론과 재계약 의지가 있다. 그러나 르브론 제임스는 아직까지도 LA 레이커스와의 미팅에 응하지 않았다. 그의 SNS를 보면 매일 골프를 치고 있다. FA 시장이 30일부터 시작된다. 르브론은 결정을 (의도적으로) 미루고 있다'고 했다.

르브론 제임스의 차기 행선지는 수많은 소문 속에 휩싸여 있다.

농구 전문매체 바스켓볼 뉴스는 '르브론 제임스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선택할 가능성이 현 시점에서 가장 높고, 마이애미 히트 역시 야니스 아데토쿤보, 밤 아데바요와 함께 빅3로 르브론을 영입할 가능성에 대한 소문도 점점 커지고 있다'고 했다.

또 이 매체는 '르브론은 이미 최종 결정을 8월까지 내리지 않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 그때까지 르브론에 관심이 있는 팀들은 인내심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했다.

"매일 골프, 르브론 잠수탔다!" 충격적 보도. LAL과 결별수순. 美 매체 '"르브론, 8월까지 결정 미룰 수도"
"매일 골프, 르브론 잠수탔다!" 충격적 보도. LAL과 결별수순. 美 매체 '"르브론, 8월까지 결정 미룰 수도"

르브론의 LA 레이커스 잔류 가능성은 점점 더 희박해지고 있다는 보도가 계속 나오고 있다.

이미 블리처 리포트의 대표적 NBA 전문가 제이크 피셔는 '르브론 제임스의 LA 레이커스 잔류 가능성이 떨어져 있다'고 했다.

지난 시즌 5260만 달러의 거액의 연봉을 선택하며 플레이어 옵션(선수가 연봉을 받고 기존 팀에 잔류 혹은 FA 자격을 얻는 옵션)에서 팀 잔류를 선택했던 르브론 제임스는 올 시즌도 LA 레이커스의 에이스로 건재한 모습을 보였다. 여전히 마케팅 가치도 높다.

올 시즌 FA 자격을 획득한 그는 아직까지 차기 행선지에 대한 입장을 명확히 밝히지 않고 있다. 기존 5260만 달러의 연봉을 모두 받을 순 없는 상황이다. NBA 30개 팀 모두 르브론의 가치를 높게 책정하진 않고 있다. 즉, 페이컷이 필요하다. 르브론도 이 사실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다.

2~3년 계약의 1500만 달러 안팎의 연봉을 받을 것으로 현지 매체들은 예상하고 있다.

르브론의 영입에 가장 관심을 보이는 팀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다.

꾸준히 르브론을 영입을 위한 물밑 작업을 하고 있다. 골든스테이트? 스테판 커리의 마지막 '윈 나우'를 위해 전력을 보강해야 하고 르브론의 영입은 매력적 사건이다. 게다가 2024년 파리올림픽을 하드캐리했던 레전드 커리와 르브론의 결합으로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야니스 아데토쿤보를 전격 영입한 마이애미도 있다. 본격적 윈 나우 노선을 선택한 마이애미는 아데토쿤보, 뱀 아데바요와 함께 르브론을 데려오면서 강력한 빅3를 형성하기 위해 영입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다.

CNN SI는 '마이애미 팻 라일리 사장은 르브론의 영입에 대한 문을 열어두겠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르브론은 마이애미에서 메인 볼 핸들러 역할을 할 수 있고 부족한 수비는 아데토쿤보와 아데바요가 채워줄 수 있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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