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 서바이벌 '댄싱 9'…'슈스케' 제작팀 뭉친다

최종수정 2013-01-16 09:32

사진제공=Mnet

국내 최초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Mnet '댄싱 9'이 제작된다. 댄스를 소재로 한 서바이벌을 기본 컨셉트로, 여기에 스포츠 경쟁 방식을 도입해 기존 서바이벌 포맷에 진화를 꾀했다.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의 시즌 1부터 시즌 3까지 이끌었던 김용범 PD가 이 프로그램의 연출을 맡았다. 2011년 '슈퍼스타K 3' 이후 약 2년 만의 컴백이다. 여기에 '슈퍼스타K'를 이끌었던 Mnet 제작진과 하민숙 메인 작가도 합류했다.

'댄싱 9' 김용범 CP는 "지금까지는 댄스라는 것이 음악의 부속물처럼 비춰졌으나, 춤이야말로 언어 경계가 없는 매력적인 소재이자 그 자체로 음악적 파워를 갖고 있는 독립적인 콘텐츠라고 생각해 가능성을 봤다. 이에 지난 1년간 지금의 '댄싱 9' 스태프와 함께 프로그램의 전반적인 부분에 대한 기획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 CP는 "'슈퍼스타K'를 연출하며 평범한 사람들이 보여줄 수 있는 콘텐츠 파워를 실감했고, 무엇보다 최근의 방송가 경향을 보면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등 SNS와 인터넷을 통한 시청자들의 목소리와 참여가 커지고 있다. 그리고 실제 일반인의 이야기와 참여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다양한 형태의 예능 프로그램들이 화제 속에 방송되고 있다"고 진단하며 "'댄싱 9'이 2013년 방송가에 새로운 포맷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댄싱 9'에는 현대 무용, 댄스 스포츠, 재즈 댄스, 한국 무용, 스트릿 댄스, K-POP 댄스 등 장르 불문, 연령 불문, 국가 불문하고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접수는 오는 1월 31일부터 5월 3일까지 홈페이지 'dancing9.interest.me' 혹은 'www.dancing9.com'을 통해 할 수 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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