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8일 방송된 Y-STAR '생방송 스타뉴스'에서는 이세창과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김지연의 근황을 단독 포착했다.
이날 김지연은 딸이 키우고 싶어하던 강아지를 분양받기 위해 서울 신사동을 방문했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 회색 코트를 입고 모자를 쓴 김지연은 딸을 바라보며 환하게 미소 짓는 등 편안한 모습이었다.
언론과의 접촉을 피했던 김지연은 취재진에 문자 메시지를 보내 간단하게 심경을 털어놨다.
김지연은 "딸과 이미 오랜 시간 익숙하게 일상을 지내고 있어서 따로 말씀드릴 내용은 없다"며 "지금은 딸한테 더 관심을 가져줄 때인 것 같아서 나 역시 다른 스트레스를 안 받으려고 한다"고 밝혔다. 또 강아지를 분양 받은 이유에 대해 "(딸이) 정서적인 안정도 가질 수 있을 것 같아서 키우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송 활동에 대해 "이미 하고 있지만 더 잘하겠다. 엄마 노릇 제대로 하려면 강해져야 하니까. 문자로 대신할 수밖에 없는 걸 양해 부탁드린다. 저희 잘살 거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지연은 이세창을 상대로 지난 1월 29일 이혼 조정 신청서를 수원지법에 제출했고, 위자료는 없이 딸의 양육권을 갖게 됐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