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조세호가 집에 선물까지…고백 장난인 줄"

최종수정 2013-04-30 09:33
강민경

다비치 강민경이 개그맨 조세호와 가수 허각의 대시를 거절한 사실이 밝혀졌다.

강민경은 29일 방송된 Mnet '비틀즈 코드 시즌2'에서 연예인들의 대시와 관련된 질문을 받았다.

이날 MC 탁재훈과 신동은 "조세호와 허각의 고백을 받자마자 거절했냐"고 돌발 질문을 던졌고, 이에 강민경은 "고백 안 받았다"고 답했다. 하지만 MC 유상무는 "(강민경이) 조세호한테 연락처를 안 알려줬다고 하더라"며 증언했다.

그러자 강민경은 "조세호를 SBS '도전 1000곡'에서 처음 만났는데 진짜 좋아한다고 말했지만 장난이라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당시 방송에서 뭘 맞추면 상품을 주는데 되게 갖고 싶은 게 있었는데 못 가졌다. 근데 그걸 조세호가 매니저 통해서 집으로 보내줬다"며 "개그맨들은 방송을 위해서 그런 경우가 많지 않으냐. 그래서 진짜인 줄 몰랐다"고 해명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강민경이 중학교 3학년 때 유명 개그맨으로부터 대시를 받은 것이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MC들은 "연예인이니까 실명 거론은 안 되고 유행어라도 해달라"고 말했지만, 강민경은 "너무 유명한 분이라 안 된다. 대시까지도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이를 들은 장동민과 유상무는 "중학교 3학년 때면 2005년이다. 미니홈피로 쪽지를 보낸 것이 아니냐. (그 사람은) 수천 명한테 대시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강민경은 "그 쪽지를 보는 순간 이건 전체쪽지 같아서 바로 폐기처분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다비치 강민경 이해리, 민해경, 그룹 스피드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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