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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화극 '장옥정, 사랑에 살다'(이하 장옥정)가 '직장의 신' 없는 월화극에서 단숨에 10%를 넘어서며 저력을 발휘했다.
지난 27일 방송한 '장옥정'은 전국 시청률 11.1%(이하 닐슨 코리아)를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경쟁을 펼친 KBS2 월화극 '상어'(8.2%)에 앞선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장옥정'은 장옥정(김태희)가 인현왕후(홍수현)을 위기에 몰아넣는 장면이 전파를 타며 극적 긴장감을 높였다.
장옥정은 자신이 낳은 아이도 자신이 키울 수 없다는 사실을 대비 김씨(김선경)에게 전해 들었다. 이에 장현(성동일)에게 얻은 독극물을 일부러 왕의 음식에 탄 장옥정은 이순(유아인)과 인현왕후가 보는 앞에서 자신이 먹어보고 쓰러지며 인현왕후를 위기에 몰아넣었다.
이같이 특유의 긴박감 넘치는 스토리가 힘을 받으며 '장옥정'은 상승세를 타게 됐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