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SBS스페셜 '2013 끼니반란, 그 후 - 간헐적 단식 100일의 기록'에서 공개된 간헐적 단식 방법이 화제다.
간헐적 단식은 말 그대로 일주일에 1,2회 정도 저녁을 굶는 방법으로 16~24시간 동안 단식을 하는 식습관을 6개월 이상 유지하는 것을 말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26년차 보디빌더 아놀드홍과 강원도 태백의 쌍둥이 엄마의 경험을 바탕으로 '5:2'나 '16:8' 등 다양한 실천 방식을 설명했다.
'5:2' 법칙은 일주일에 5일은 일반 식단으로 먹고 2일은 단식에 가까운 절식을 하는 방법으로, 남자는 600kcal를 여자 500kcal를 섭취한다.
'16:8' 법칙은 하루에 8시간 먹고 16시간을 공복을 유지하는 방법으로, 일주일에 3회 정도 시행하고 자신의 몸이 익숙해지면 매일같이 8시간만 먹으면 된다.
특히 '16:8' 법칙은 기존 다이어트와는 다르게 자신이 정한 8시간 이내에는 칼로리 계산 없이 먹고 싶은 것들을 마음껏 먹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 해당 방송에서는 26년차 보디빌더 아놀드 홍과 강원도 태백 쌍둥이 엄마가 간헐적 단식을 통해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례가 공개. 아놀드 홍은 "배가 고프더라도 하루에 한 번이라도 먹고 싶은 것을 먹을 수 있으니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며 "간헐적 단식 이후 70여일 만에 몸에 변화가 생겼고, 만성근육통도 사라지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단식방법 외에도 '간헐적 운동'의 한 종류인 '타바타 운동법'이 소개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