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서진이 한지민과 스위스에서 급만남을 추진했다.
2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할배' 5회에는 유럽 여행 5일차를 맞은 'H4'(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와 짐꾼 이서진의 유럽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H4'와 이서진은 파리를 떠나 스위스로 여행 장소를 옮겼다.
이 과정에서 제작진은 홀로 스위스 일정을 짜던 이서진에게 "한지민 씨도 촬영차 스위스 베른에 있다고 하더라"며 은근슬쩍 만남을 시도했다.
이에 이서진은 바로 한지민에게 전화를 걸어 "이순재 선생님이 널 보고 싶어 하신다"며 "우리가 2시에 베른에 도착하니까 역으로 나와라"라고 요구했고 한지민은 "그렇게 짧게 있냐"고 답한 후 흔쾌히 "그러겠다"고 응했다.
한지민의 도움에 신이 난 이서진은 여유 있는 점심식사를 위해 기차 출발시간을 30분 늦췄고, 이에 스케줄은 완전히 꼬여버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서진은 베른에 도착해 한지민에게 전화를 했지만 한지민은 연락이 닿지 않았고, 설상가상으로 환전 할 곳도 찾지 못해 패닉에 빠진 모습을 보여 안방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