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영애12' 강예빈, 만취연기도 섹시해?

최종수정 2013-08-08 10:33

사진제공=tvN

강예빈이 8일 방송하는 tvN '막돼먹은 영애씨 12' (이하 막영애 12) 4회에서 만취연기를 선보있다.

극중 영애(김현숙)의 돈을 떼먹고 달아났던 강예빈은 '막영애 12'의 1회에서 영애와 워터파크에서 필사의 추격전을 벌이며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영애의 돈 3000만 원을 빌려갔다가 갚지 않은 채 도망을 쳐, 영애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 것.

1일 방송분에서는 예빈이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호프집으로 회식을 하러 온 영애를 피해 맥주통을 들고 도망가는 예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8일 방송에서는 예빈과 대면하게 된 영애의 분노에 찬 모습과 예빈이 돈을 갚지 않고 도망친 사연이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시즌에서 절친으로 거듭났던 두 사람의 관계가 시즌 12에서 어떻게 변화할 지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전망이다.

최근 공개된 사진에서 영애를 피해 근처의 한적한 곳으로 도망친 강예빈은 맥주를 마신 채 취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강예빈은 빈 맥주병이 널브러져 있는 벤치에 다리를 쭉 뻗고 앉아 진짜 취한듯한 리얼한 연기로 시선을 끌고 있다. 이처럼 강예빈은 시즌 12에서 자연스러우면서도 현실친화적인 '생활연기'로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촬영 현장에서도 리얼한 연기를 위해 망가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현실과 드라마를 오가는 '막영애'에 딱 맞는 생활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다.

'막영애 12'를 연출하고 있는 CJ E&M의 한상재 PD는 "강예빈은 현장에서도 항상 열심히 할뿐만 아니라, 망가지는 연기도 서슴없이 하며 촬영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고 있다"라며 "8일 방송에서는 영애의 회사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예빈의 모습이 그려지며, 두 사람의 관계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것이다. 기대하셔도 좋다"라고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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