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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다스윈튼 1인2역'
이번 GV는 봉준호 감독이 관객들과 직접 만나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시간으로, 관객들이 남긴 질문을 추첨을 통해 선정해 봉준호 감독이 직접 영상으로 궁금증을 풀어주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어 '설국열차'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캐릭터에 대해서 묻자, 그는 "남궁민수다. 멋있지 않냐"고 말해 송강호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선보였다.
특히 영상 말미에 봉준호 감독은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은 내용인데, 사실 영화 속에서 틸다 스윈튼이 1인2역을 하고 있다"고 말해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메이슨 총리 말고 다른 칸에서 다른 인물로 나온다. 모습이 달라서 잘 모르실 텐데 자세히 찾아보시면 재미있을 것 같다"고 말해 관객들이 숨은 '틸다 스윈튼' 찾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영화 '설국열차'는 새로운 빙하기, 인류 마지막 생존지역인 열차 안에서 억압에 시달리던 꼬리칸 사람들의 멈출 수 없는 반란을 담은 영화로, 개봉 19일 만에 800만 관객을 불러들이며 흥행 질주를 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