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대세' 샘 해밍턴, 이번엔 섬마을 선생님 된다

기사입력 2013-08-25 10:31


사진제공=tvN

군대에 완벽 적응하며 예능 대세로 떠오른 샘 해밍턴이 이번에는 '섬'으로 간다.

샘 해밍턴은 오는 9월 중 첫 방송하는 tvN의 새 예능 프로그램 '섬마을 쌤'에 출연을 확정했다. '섬마을 쌤'은 샘 해밍턴을 포함한 외국인 연예인 4명이 분교 초등학생들에게 방과후 원어민 교사가 돼 영어를 가르치고, 주민들과 함께 어울리며 섬마을 생활에 적응해나가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섬마을 샘'에서 샘 해밍턴과 다른 외국인 연예인 3명은 4박 5일 동안 각자 섬마을 가정집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마을 주민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섬마을 쌤'을 기획한 CJ E&M의 김종훈 PD는 "샘 해밍턴이 외국인에게는 생소하고 낯선 군대에서도 완벽하게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던 것만큼 특유의 친화력으로 섬마을 주민들과도 친근하게 어울리며 따뜻한 웃음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섭외 이유를 밝혔다. 김 PD는 이어 "샘 해밍턴이 과거에 영어학원에서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친 적이 있고, 한국어 실력도 뛰어나 섬마을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원어민 선생님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샘 해밍턴과 함께 섬마을에 방문할 나머지 3인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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