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리는 오는 7일 개봉하는 영화 '사랑해! 진영아'(감독 이성은, 제작 인디스토리)에서 좀비 전문 시나리오 작가 김진영 역으로 색다른 연기를 펼쳤다.
이날 김규리는 영화 속 돈도 없고 빽도 없는 인물 '진영이'에 대해 얘기하던 중 "실제로도 돈도 없고 빽도 없는 것 맞다"고 털어놨다.
이에 DJ 공형진이 "진짜 그래서 극중 인물처럼 하고 싶은 작품 못한 적도 있냐"고 묻자 김규리는 "정말 많다"라며 "다음날 계약하기로 했는데 전날 취소됐다고 통보 받은 적 있다. 모든 배우와 인사하고 대본리딩까지 했는데 감독님이 잠깐 나오라고 해서 집에 보낸 적도 있다. 예전이라고 해봤자 3년 전, 4년 전에도 드라마 무산된 작품이 있었다. 감독님이 한다고 하셨는데 위에서 말이 나와서 못 한 적도 있다"고 고백했다.
한편 김규리는 오는 9일 방송되는 tvN 'SNL 코리아'의 호스트로 나서 19금 콩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