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리 "실제로 빽 없어…작품 무산된 적 많아" 고백

기사입력 2013-11-05 12:04


김규리

'김규리'

배우 김규리가 하고 싶은 작품을 못 했던 사연을 전했다.

김규리는 5일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서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김규리는 오는 7일 개봉하는 영화 '사랑해! 진영아'(감독 이성은, 제작 인디스토리)에서 좀비 전문 시나리오 작가 김진영 역으로 색다른 연기를 펼쳤다.

이날 김규리는 영화 속 돈도 없고 빽도 없는 인물 '진영이'에 대해 얘기하던 중 "실제로도 돈도 없고 빽도 없는 것 맞다"고 털어놨다.

이에 DJ 공형진이 "진짜 그래서 극중 인물처럼 하고 싶은 작품 못한 적도 있냐"고 묻자 김규리는 "정말 많다"라며 "다음날 계약하기로 했는데 전날 취소됐다고 통보 받은 적 있다. 모든 배우와 인사하고 대본리딩까지 했는데 감독님이 잠깐 나오라고 해서 집에 보낸 적도 있다. 예전이라고 해봤자 3년 전, 4년 전에도 드라마 무산된 작품이 있었다. 감독님이 한다고 하셨는데 위에서 말이 나와서 못 한 적도 있다"고 고백했다.

한편 김규리는 오는 9일 방송되는 tvN 'SNL 코리아'의 호스트로 나서 19금 콩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