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미래의 선택' 후속 작품으로 새롭게 모습을 보일 KBS 2TV 새 월화 드라마 '총리와 나'출연진인 이범수, 윤아, 류진, 윤시윤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한다.
이날 이범수는 배우 고소영과 김희선을 언급했다. 이범수는 대학교 시절 이야기를 털어 놓으며 "후배들이 나를 많이 따랐다. 그 이유는 내가 차별 없이 후배들을 대했기 때문"이라며 운을 뗐다.
그러면서 "신입생으로 고소영이 들어왔다. 인기가 폭발적이었다. 하지만 난 그 꼴을 못 보겠더라. 다른 신입생들과 똑같이 대해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군대를 갔다가 복학을 하니까 제 2의 고소영이라며 김희선이 들어왔다. 하지만 똑같이 엄하게 대했다"며 한결같은 그의 뚝심이 느껴졌다.
반면 드라마에서 윤아와 이범수가 커플로 나오는 것에 대해 "부인과도 14살 차이가 난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윤아는 과서 실제 첫사랑과의 전화통화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기분이 되게 묘하더라. 통화를 하는데 내가 그 친구를 좋아했었다는 사실을 서로 알고 있는데 괜히 먼저 이야기를 꺼낼까봐 선수 치며 '내가 옛날에 너 좋아했었다'라고 말해 버렸다"고 이야기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