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에서는 알리, 박완규, 바비킴, 이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사연 주인공은 "사장님이 가게에 나오지 않아 혼자서 일을 할 때가 많다. 너무나 바쁠 때에는 손님이 밀려 화를 내고 나가버린다"며 "사장님은 '왜 휴대폰을 많이 팔지 못했냐'고 잔소리를 한다. 사장님은 가게에 일주일에 세 번 30분 정도 잠깐 있다 나간다"고 말하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에 사연 주인공 사장은 "하루는 나에게 거짓말을 하고 출근을 안했다"고 말했고, MC 정찬우는 "직원을 자르면 되지 않냐?"고 물었다. 이를 듣던 사장은 "전 직원을 믿는 스타일이다"고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사연 말미에 주인공은 "직원을 한 명 뽑던지 사장님이 출근해달라"고 부탁, 사장은 "앞으로는 가게에 잘 출근하겠다"고 약속하며 훈훈하게 마무리 지었다.
한편, 가게에 나오지 않는 사장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게에 나오지 않는 사장, 직원과 너무 친한 듯", "가게에 나오지 않는 사장, 두 사람이 많은 대화로 풀 길", "가게에 나오지 않는 사장 사연, 너무 웃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