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인'에 스타들 호평 세례 "송강호 등 연기 훌륭해"

기사입력 2013-12-16 10:36


사진제공=NEW

송강호, 김영애, 오달수, 곽도원 등 대한민국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하는 영화 '변호인'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스타들에게 뜨거운 찬사를 불러일으켰다.

'변호인'은 지난 11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VIP 시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VIP 시사회에는 강동원, 김혜수, 신하균, 송승헌, 임수정, 김하늘, 엄정화, 유지태, 김옥빈, 이승기, 고아성, 김유정, 문정희, 2PM 찬성, 최시원,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 나인뮤지스, 쥬얼리 등 대한민국을 빛내는 최고의 스타들이 모두 참석해 영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보여줬다.

이에 양우석 감독과 주연배우들이 무대인사를 진행, 송강호는 "몇 달 전에는 제 옆에 할리우드 스타 크리스 에반스가 있었는데, 오늘은 오달수가 있다. 하지만 저는 크리스보다 오달수가 더 좋다. 영화 '변호인'에서의 두 시간이 여러분의 인생에 오랫동안 기억될 두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재치 있는 멘트로 유쾌한 웃음과 훈훈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김영애는 "영화를 보고 나니 탁월한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훌륭한 동료들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고 말했고 오달수는 "감회가 새롭다. 아마도 이 영화를 보고 나면 제가 그랬던 것처럼 다들 술 생각이 나실 것 같다. 먹먹함이 오래 남는 영화다"라고 전했다. 또 곽도원은 "정말 열심히, 최선을 다해 만들었다. 잘 부탁 드린다", 임시완은 "첫 영화이고 VIP 시사회도 처음이라 굉장히 떨린다. 영화 속에서 이렇게 훌륭한 배우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었고, '변호인'에 참여하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고 양우석 감독은 "이 자리를 빌어 함께했던 모든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변호인'을 재미있고 즐겁게 즐겨주시길 바란다"며 벅찬 소감과 영화에 대한 진한 애정을 드러냈다.

상영이 끝나고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자 대한민국 내로라하는 최고의 스타들은 이례적으로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기립박수를 보내 영화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혜수는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영화를 봤다. 송강호를 비롯한 배우들의 연기 모두 너무나 훌륭했고 감동적이었다"고 평했다. 신하균은 "보는 내내 정말 먹먹한 감동이 있었다. 배우분들 모두 너무나 대단하다"고 전했고 송승헌은 "묵직하고 힘 있는 스토리, 배우들의 연기까지 모든 것이 참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수정은 "보는 내내 정말 눈물이 나는 것을 꾹 참았다. 그만큼 먹먹하고 진한 감동이 있었다. 송강호의 연기에 정말 감동 받았다"고 밝혔고 문정희는 "감동과 진한 여운이 쉽게 가시질 않는, 좋은 작품이다"라고 말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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