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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수목극 '쓰리데이즈'에서 서조리 순경 윤보원으로 변신한 박하선에 대한 기대가 뜨겁다.
박하선은 이번 윤보원 역할을 위해 가장 먼저 헤어스타일부터 변신을 시도했다. 몇 년간 기른 긴 머리를 자르고 더욱 완벽한 액션연기를 선보이기 위해 액션스쿨에서 매일 땀 흘리고 있다.
한번 맡은 사건은 그게 무엇이든 끝장을 보고야 마는, 포기를 모르는 악바리 근성을 가진 캐릭터인 윤보원은 한태경의 곁을 마지막까지 지키며 사건 해결의 중요한 열쇠를 찾아내는 플레이어가 될 예정이다.
엉킨 실타래처럼 복잡한 사건 속에서 냉철한 경찰의 모습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윤보원은 사실 동네 할머니들의 자잘한 부탁도 지나치는 법 없는 세심하고 정이 많은 성격이다. 겉모습은 왈가닥에 악바리 경찰의 모습이지만 마음 속은 따뜻하다.
박하선은 뒤엉킨 사건 속에서 힘들어 하는 박유천을 곁에서 지키는 냉철한 조력자의 모습과 함께 때로는 따뜻하게 감싸 주고 잠시나마 마음의 안정과 휴식을 선물할 수 있는 여인의 모습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이렇게 하나의 캐릭터 속에서 입체적인 성격을 드러내 보이게 된 박하선은 그 어느 때보다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촬영장에서 역시 쉼 없이 액션 연습을 하면서도 선후배, 동료 배우들과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며 촬영장 분위기메이커까지 자처하고 있다는 후문. 박하선의 색다른 변신에 드라마 팬들은 곧 공개될 '쓰리데이즈'와 함께 배우 박하선에게 역시 높은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