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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진과 세계적으로 유명한 중국의 톱 모델 장량이 서로의 '韓中 문화가교' 역할을 하는 것으로 의기투합, 국경 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장량이 중국을 방문한 박해진에게 유명인사가 모이는 자신의 생일파티에 초대장을 전달하는가 하면, 이에 박해진이 화답해 그의 한국 진출을 도울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런 가운데 장량은 박해진의 숙소를 직접 방문, 박해진에게 자신의 생일파티로 1년에 단 한 번 열리는 유명인사 모임에 초청을 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장량과 박해진이 함께하는 이 모임은 오는 26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며, 중국의 1위에서 20위까지의 잡지사 대표들과 가장 핫 한 광고주들이 '최고의 모델'을 초청하는 자리로 장량의 광고주 '보테가 베네타'가 주관한다.
이와 함께 박해진과 장량은 시상식이 끝난 후 뒤풀이에서 그 동안 못다한 이야기를 나눴고, 웨이보로 대화를 나눴던 것처럼 베이징덕을 함께 먹으며 회포를 풀었다. 장량은 박해진이 후난TV '쾌락대본영'에서 자신을 최고의 모델로 꼽은 것을 전해 듣고 웨이보로 베이징 덕을 대접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한 바 있다.
또한 이 같은 장량의 호의에 감동한 박해진은 이 자리에서 중국과 한국의 문화가교 역할을 자청해 장량의 첫 한국 활동을 주선하기로 하면서 오는 4월 장량이 내한할 예정이라고 전해져 관심을 끌고 있다.
박해진은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를 통해 "만나보니 역시 멋진 분이었다"면서 "평소 가장 멋있다고 생각하던 배우이자 세계적인 모델 장량의 초대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함께 많은 일을 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해진은 '별에서 온 그대' 종영 후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바쁜 시간을 보냈으며,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에서 한국 최고의 '엘리트 의사'로 변신할 예정이다.
김겨울기자 win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