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버나드박 최고점 무대 탄성 "목소리 울림 급이 다르다"

기사입력 2014-03-31 15:28



K팝스타 버나드박 최고점 무대

K팝스타 버나드박 최고점 무대

'K팝스타' 버나드 박이 심사위원들에게 감동을 안기며 역대 최고점을 받았다.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3'에서는 버나드 박, 샘 김, 권진아, 짜리몽땅의 TOP3 결정전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리차드 막스의 'Right here waiting'을 선곡한 버나드 박은 "부모님 앞에서 처음 노래하는 건데 잘 하고 싶다"라며 부모님의 방문에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

무대에 오른 버나드 박은 노래 내내 담담한 표정으로 깊은 감성을 담아 열창했다. 첫 소절을 부르자 심사위원들과 관객석에서는 탄성이 터져 나왔으며 말하듯 들려오는 가사들에 시청자들의 마음을 매료시켰다.

특히 심사위원 유희열은 눈물을 글썽이며 "남자보고 눈물 난 건 처음이다. 더 길게 말은 하지 않겠다"며 'K팝스타' 사상 최고점이 100점을 안겨 놀라움을 자아냈다.

심사위원 박진영 또한 "버나드가 이렇게 노래하는 날은 이길 수 없다. 딱 자기 감성이 걸리면 목소리와 울림은 급이 다르다. 동양인에게서 나올 수 없는 목소리와 울림이 있다. 감성이 연결됐냐 아니냐 차이인 것 같다. 첫 소절을 부르면 딱 안다"는 평과 함께 99점을 안겼다.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버나드 박에게 가장 짠 점수를 주고 안 좋은 소리를 많이 한 심사위원인 것 같다"라는 양현석 역시 "노래 듣는 내내 리차드 막스가 와서 불러도 이 정도 감동은 없을 것이다"라고 평가하며 100점을 줘 버나드 박은 'K팝스타' 사상 최고 심사위원 점수인 299점으로 TOP3를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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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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