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은 KBS2 새 월화극 '빅맨'에서 대한민국 상위 1% 재벌 그룹 장남 강동석 역을 맡아 데뷔 이래 처음으로 재벌 2세 연기에 도전한다. 그는 "작품에 캐스팅 되자마자 몸 만들기에 돌입했다. 오랜만에 새 작품을 하는 거라 긴장하는 마음으로 살을 많이 뺐다"고 밝혔다. 이어 "재벌의 삶은 일반적이지 않다고 생각하면서도 충분히 그의 삶이 묻어나오도록 하고 싶었다. 언젠가 꼭 해보고 싶은 역할이었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작품을 많이 찾아보면서 연구했다. 단순히 넥타이를 매고 정장을 입은 천편일률적인 후계자 모습은 재미없을 거라 생각했다. 자연스러운 상류층 자제의 모습이 묻어나면서도 여유 넘치는 연기를 내 것으로 만들어 강동석 캐릭터에 녹아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 '빅맨'의 차별점에 대해서는 "모든 작품이 각자 다른 부분이 있겠지만 제 팬에게 말하자면 내가 나오니까 그 점이 보는 재미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빅맨'은 고아로 자라 밑바닥 인생을 살던 한 남자가 재벌 그룹 장남이란 삶을 얻었지만 그로 인해 다치고 부서지며 자신이 지켜야 할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세상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강지환 최다니엘 이다희 정소민 등이 출연하며 28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