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야구선수 이용규(한화 이글스)와 배우 유하나 부부가 세월호 참사에 애도를 표하며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23일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측에 따르면 유하나 이용규 부부는 이날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세월호 침몰사건의 피해자 지원을 위해 기부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이용규 유하나 부부는 구단과 소속사에 알리지 않은 채 대전 공동모금회에 조용히 기부 방법을 문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유하나의 소속사 디딤오삼일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부부가 이용규의 구단인 한화 이글스가 있는 대전에서 구단을 통해 기부를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용규 유하나 기부 행렬 동참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용규 유하나, 정말 좋은 일 하셨네요", "이용규 유하나, 5000만원을 모르게 기부하셨군요", "이용규 유하나 부부가 기부 행렬에 동참을 하셨군요", "이용규 유하나 부부, 정말 좋은 사람들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유하나와 이용규는 2011년 12월에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